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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뉴스2

윤석열 전국민 현금지원보다 소상공인 맞춤 지원, “25조 규모 종합대책”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및 역동경제 로드맵 발표' 회의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포퓰리즘적인 현금 지원 대신 25조 원 규모의 종합지원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소상공인의 대출 규모가 급증하고 연체율이 높아진 점을 지적하며, 고금리와 인건비,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한 금융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저금리 대환대출 지원 대상을 중저신용자까지 확대하고, 최대 80만 명의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상환기한을 5년 연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전기료 지원 대상을 연 매출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확대하고, 착한 임대인 세액 공제 제도를 2025년 말까지 연.. 2024. 7. 4.
정책자금 상환 5년 연장 및 중저신용자 대환대출 확대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정부는 코로나19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해 '새출발 희망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이 대책은 금융 지원, 재정·세제 지원 등 약 25조원 규모로, 정책자금 상환기간 연장, 저금리 대환대출, 플랫폼 상생 방안, 임대료 세액 공제, 전기료 지원 등을 포함합니다. 정책자금 상환 연장 대상을 확대하고, 전환보증제도를 신설하여 대출 상환을 최대 5년 연장합니다. 또한,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대환대출 요건을 완화하고, 착한임대인 세액 공제와 전기료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성장 가능한 소상공인은 지원을 통해 사업을 키우고, 폐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채무 조정과 재취업·재창업을 지원합니다. 보도 기사 자세히 보기https://www.segye.com/newsView/20.. 2024. 7. 4.